오키나와-가족여행(14/06/11-13)

길거리 휴게소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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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비치타워호텔->길거리 휴게소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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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까지 오는길은 고속도로와 해변길 58국도로 오는길이 있는데 시간이 여유가 있을것 같아서 경치 좋은 국도로 왔다 

단 네비로 오는데 업데이트가 안되었는지 휴게소 바로 앞에서 우회전이 되는데 우린 네비 믿고 계속 직진한 다음 다시 돌아오는 길로 도착을 했다 

그럼 그렇지 상식적으로 반대 차선에 있다고 해도 명색히 휴게실인데 빙둘러서 오게 하진 않겠지 ㅠㅠ 

여기 구글맵 네비경로에도 보니 휴게소를 지나서 다시 돌아 오는 길로 찍히고 있네..ㅠㅠ

사실 군데 군데 휴게소가 있다 

우리가 이곳을 택한것은 해양박 공원 즉 수족관이 있는곳 티켓을 약간 저렴하게 구하기 위해서이다

약200엔 정도? 두당 그렇게 저렴하게 휴게소 안쪽에서 팔고 있고 여기 아이스크림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나온다고 해서 겸사 겸사 들렸다 

일단 여기서 표를 구입한게 수족관 즉 해양박 공원표랑..나고 파이애플농장 입장권을 같이 구입했다 

나중에 다시 나고 파인애플 농장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지만 초행이라 입장권을 구입했다 

다른 분들은 그냥 매장에 가서 시식하고 선물용으로 각종 파인애플 관련 상품을 구입해도 된다고 했다 

우린 한번은 보자고 해서 뭐...초행이니 뭐...ㅋㅋ 

별 차이가 없는 사진이지만 좀더 선명해서 ㅋ 

옆에 잘생긴 총각이 지나고 나서 그냥 찍어봄 

메뉴판이라도 좀 찍을걸....아쉽..

시식중인 아이스크림...

여기까지 와서 좀 특이한 거 먹어 보면 좋을련만 ....

그냥 초코아이스크림...

해양박 공원

위치

https://www.google.co.kr/maps/place/%E6%B5%B7%E6%B4%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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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휴게소->해양박 공원 경로

https://www.google.co.kr/maps/dir/Okinawa+Churaumi+Aquarium,+424+Ishikawa,+Motobu,+K

unigami+District,+Okinawa+905-0206+%EC%9D%BC%EB%B3%B8/%E9%81%93%E3%81%

AE%E9%A7%85%E8%A8%B1%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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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공원이면 해양공원이지...해양박 공원은 뭔지 모르겠네..여긴 주차장에서 내려 와서 입구 가기전에 화장실앞에서 

다들 구경 하시기 전에 화장실을 다녀 오세요..

입구에 있는 돌고래상입니다.

여기에서 뭐 한글로 된 안내책자도 있지만 ....오른편 아래쪽으로 가시면 수족관이 있답니다

입장료가 한국보다 많이 싸요...우린 휴게소에서 구입을 해서 1600엔으로 장당 구입했거든요.

얼마전 제주도에 갔을 땐 ..이거 두배정도 주고 들어 간것 같던데...흠....

수족관 앞에 있는 고래상어입니다..

여기로 가시면 수족관 맞게 찾아 오신거에요.^^ 

이 공원은 아주 넓어서 전부 둘러 보실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요 

우린 수족관과 돌고래 쇼하는 정도만 생각하고 입장을 했답니다.

뭐 별자리 보는곳도 있고 

식물원도 있지만 그곳은 포기..참고로 식물원을 보실려면 이곳까지 안와도 되요 남부관문인가? 그곳으로 가시는게 더 편하실거에요.

안내 책자 참고요.

수족관 내려 가는길에 보이는 경치입니다.

파로라마로 찍었는데 허접해서 왼편만 일단 올립니다.

한국여자분이 옆에서 연사로 쭉 찍어 돌리는데 휴대폰들고 찍을려니 부끄러워서...ㅠ 

사실 이커플은 키도 크고 여자분이 아주 잘 꾸미고 온것으로 봐서는 ...음... 

남자랑 둘이서 놀러 왔나봐요...놀러...아주 잘 놀러...

생선입니다..

아주 큽니다..

난 다금 바리인줄 알고 비쌀것 같아서 찍었어요

애도 생선입니다.

커서 그냥 찍었어요

아...사람은 우리 딸입니다.

애는 가재인가? 이거 무지하게 큰건데 사진엔 표현이 안되었네요

딸아이 반정도 크기입니다

이게 고래 상어입니다.

제주도 아쿠라리움에도 있었던것 같은데 모형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네요.

생물이 수족관에 있었나? 

사진첩을 다시 한번 봐야 겠네요

뭐 가오리 정도겠죠? 

큽니다...무지 큽니다..

한편에 위치한 상어만 모여 있는곳인데요..

앤 무슨 상어더라...일어라 모릅니다.

못생겼어요..

전체적으로 볼수 있는 수족관인데 문제는 여긴 사진 찍으면 퍼렇게 나옵니다.

돌아가서 보면 좀 괜찮게 찍히는곳이 따로 있으니 괜히 여기서 사진안찍힌다고 성내지 마세요.ㅋ

내가 그랬거든요 

애도...큽니다..

왠만한건 다 크네요.

중간 중간에 이렇게 시원한 수증기가 나오는곳이 있어요..

치마 입고 지나 가지 마세요..

팬티 젖어요..

수족관을 둘러 보고 나와서 돌고래 보러 가는쪽에 위치한곳인데 

이름을 잊었어요..ㅠㅠ 

뭔지도 잊었어요..ㅠㅠ 

해마인가? 왜 있잖아요 옛날 어부들이 인어로 착각을 했다는  

바닥을 앞다리? 기어갑니다.

수족관 입구에서 보이던 바닷가쪽으로 내려 와서 앞에서 찍어 봤어요..이곳 오른편으로 계속 걸어가면 수영을 할수 있는곳인지 모르겠지만 비치가 있다고 하더군요...

우린 멀어서 안갔어요...

돌고래 쇼장 가기 직전에 있는 거북이들...

느립니다...

안내 책자에 보시면 공연하는 시간이 있고 공연시간 중간에 먹이 주는 체험을 하는 시간대가 있는데 우린 돌고래 밥값까지 내고 싶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그런데 !!!!

그냥 철푸덕 밥만 주는게 아니고 아주 가까에서 볼수 있는 공연수준이었어요..ㅋ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묘기를 보여 주는 바람에 메인 공연은 보지도 않고 그냥 나왔읍니다.

밥주는게 이정도면 공연을 어떠했을까 하고 잠시 후회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정도면 공연못지 않을것 같아서 

다음 여행지로 가기로 했어요..

아..참 여기서 외국인같은 외국인을 처음 봤군요 ..

사진엔 없는데 영어 쓰는 외국인요 노란 머리를 한 어린 남녀 친구들인데 

이것들이 구경하는척 하면서 여친 등짝을 계속 쓰담 하길래 나도 좋아서 훔쳐 봤어요.

자...중요한 담배피는곳입니다.

주차장에서 나오자 말자 오른편에 있었는데 

처음 들어 올땐 못찾았는데 나오면서 어린이 놀이터 같은곳을 지나쳐 오면서 재떨이를 찾았네요.

이번 일본 여행에서 숙박하는곳은 로비까지 나와서 담배를 피워야 해서 너무 불편했네요..

베란다에서 피울려니 혹..냄새가 방에 들어올것 같아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