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오키나와-가족여행(14/06/11-13)

이 정훈 2014. 6. 15. 15:48

슈리성 공원

나하공항->슈리성 경로

https://www.google.co.kr/maps/dir/%E9%82%A3%E8%A6%87%E7%A9%BA%E6%B8%AF,+%EC%9D%BC%EB%B3%B8+%E6%B2%96%E7%B8%84%E7%9C%8C%E9%82%A3%E8%A6%87%E5%B8%82%E5%AE%AE%E5%9F%8E%EF%BC%88%E5%AD%97%EF%BC%89/Shuri+Castle,+1-2+Shurikinjocho,+Naha,+Okinawa+903-0815+%EC%9D%BC%EB%B3%B8/@26.2162822,127.648103,13z/data=!3m1!4b1!4m14!4m13!1m5!1m1!1s0x34e5682599578a05:0xb97d4de8c941d906!2m2!1d127.644663!2d26.199903!1m5!1m1!1s0x34e56bfe6cf4db67:0xc0899fbab29e4f8b!2m2!1d127.719518!2d26.217041!3e0


일단 나하 공항에 도착

출구에서 도요타 렌트 픽업차량으로 도요타 랜트사까지 이동


프리우스 랜트하기 

렌트 할때 미리 여권 사진이랑 국제 면허증을 복사해서 가니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수속 끝

문제는 설명해주는 분이 한국분도 계신데 일어가 안되어서 ㅋㅋ 한국분으로 부탁하는법을 몰라서 나중에야 한국분도 계신다는걸 알게 되었다 뭐 딱히 설명은 중요한건 손발을 사용해서 알아 들을 정도이구 차량 사용법은 한국 전단지에 설명이 잘되어있다 

네비 사용하는법도 한국어 전단지가 있어서 문제는 없었다 

참 그리고 프리우스 사용법중에 특이한건...음....시거잭이 왼쪽 박스안쪽에 있다는 정도? 

일본 여행하면서 챙겨야 하는것중에 돼지코를 안가져온대신에 차량용 휴대폰 충전기를 챙겨왔는데 이걸 꼽지를 못해서 ㅋ 안내하는 다른분에게 물어봤다...그분이 한국분인데 ...서두에 말했듯이 한국분이 불친절한것 같다. 몰라서 물어 보는데 초기 받은 전단지를 봐라고만 하시니..쩝..살폿 당황했지만 뭐 담당안내하는 분에게 안물어보고 지금에서야 물어 보니 이해는 간다 .

하이브리드 차량이구. 기름값은 정말 저렴하게 든다 .....여행 하고 마지막 주유소에서 만땅으로 넣는데 1400엔 정도? 

연비 40키로가 맞는것 같다..ㅋ 

아 그리고 이차....힘이 없다...ㅠ 속 터진다 

하지만 기름값을 무시한다고 하면 PWR 버튼을 눌러라...장난 아님...슝슝 나감...^^ 

랜트한 차량 

슈리성까지 정말 긴장하고 주차장에 도착 

혹시나 잃어 버릴것 같아서 사진으로 위치 파악.

드렁크 공간도 넓고 운전도 편하긴 하고 오는길에 길을 못찾아서 두바퀴정도 돌은것 말고는 첫 단추는 성공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올라 가면서 정말 여기가 성이 맞나? 

하면서 조마 조마 했는데 이상하게 입장권을 파는곳이 없어서 공연장이 아닌가하고 두근두근 거렸다 

막상 주차장 위에 올라 와서야 안도의 한숨을 ㅋㅋ 

초입부터 무슨 문이 이렇게 많은지 계속 문이다 

쳐들어 올려고 해도 문이 많아서 적이 못오것다...



처음 문...ㅋㅋ 문이름은 모름...안내 책자에 나옴..

궁금 하시진 않으시죠?



또 문..이곳 바로 옆에 물이 나오는곳이 있는데 가이드가 없어서 그냥 책자만 보고 공부 하기로 했다

왕이 마시는 물이라는 정도? 



예전에 동경에 친지분이 있어서 갔었을때 본 혼마루 라는곳이 기억에 나는데 거기도 이렇게 돌들이 정말 재단한것 같이 딱 맞아

 쌓여져 있었다

석공 죽어 났것다..



전경이 펼쳐 지는데 옛날엔...어땠을까 싶다 여기를 지키기 위해서 성을 쌓았겠지?



한글로 된 안내책자를 챙기세요...뭔진 알아야 하지 않겟읍니까? 



가족들끼리 구입했음...

괜히 돈 아낀다고 입장 안하시는 분들 계신데...그럼 여기 왜 와요..ㅠㅠㅠ 

들여다 봐야죠..^^ 



여기로 입장하면 .....마치 대웅전앞같이 여기서는 정전이라고 하던데 

하여튼 이곳으로 입장을 해서 오른편으로 가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 됩니다.



들어 서면 보이는곳 입니다...이곳에서 대신들이 모여서 나라를 이끌었다고 하네요.



성안 내부 일부분입니다..

다다미와..목조 건물로 되어있다.

근데 이거 설마 예전부터 이상태는 아니겠죠? 넘 새거 같던데? 



딸아이의 초상권은 없지만 마나님은 들키면 안되어서 덩달아 모자이크 합니다.ㅋㅋ

보이시는 저 많은스템프가 문입니다..

이거 다 찍으면 우표 같은거 준답니다...ㅋ 

이런거 괜히 집착하는분들 계시죠? 

그러지 마요....ㅋㅋ 



왕좌입니다....

이곳 칠한 것이 참 화려하고 윤기가 나던데 설명에는 20여차례정도되는 덧칠로 하는것 같아요 

눈치껏 보니 마지막엔 옷칠인듯한데...

반질 반질 합니다...



구조물을 표현한 미니어쳐입니다.



하....아...ㅠㅠ 

스템프입니다...



안쪽 마무리 하면서 선물을 구입하는곳이 있는데요..

첫날이라서 구입을 안하고 구경만 했답니다.



이전 왕국을 재현한 미니어쳐입니다..

예전에도 아래것들은 맨땅에 앉아야 하나봅니다...


음...일전 국내 여행에서 블로깅 하면서 보니 지도랑...여행지를 링크 걸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해외는 좀 안되나 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