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좀 오래 되었는데요.. 한밤에 똑똑하면서 물이 떨어졌어요.... 혼자 ㅋㅋ 웃으면서 집에 물이 샌다고 히히덕거렸더랬죠 왜 예전에 집에 물이 새면 이렇게 물받이를 놓기도 했잖아요 근데 이게 문제가 웃을 일이 아니었답니다. 윗층 보일러 배관에 문제가 있어서 식당뿐만 아니라 화장실쪽..

직장인의 점심 메뉴는 보통 김치나..된장이라고 하는데 아님 제육? 뭐 두루치기 그런거죠? 그건 아마 그런것 밖에 안 팔아서 그런가봐요... 맨날 사서 먹다 보니 챗바퀴 돌듯이 메뉴가 일정하네요.. 여긴 어딘지 기억이 안나네요..^^ 사무실 근처 돼지만인지 삼대째인지...모르겠네요 아마 ..

얼마나 일하기 싫었으면 뜬금없이 인터넷 구경하다가 사진보고 사무실에서 뒹구는 종이컵으로 만들어 봤는데 ㅠㅠ 정확한 크기로 짜르기도 힘들고 휴지심을 누가 이렇게 모아놓았다가 사용을 하겠냐 마는 거짓말 같이 딱 휴지심 한개가 있었고 사무실에 있는 종이컵 두개로 뻘짓을 해..

음...여긴 식당이 아님.... 집밥인데...카테고리를 안만들었네... 하지만...요리는 식당 못지 않게 훌륭함...ㅋ 당연하지 집밥보다 좋은 밥은 아마 없지 않나? 내가 좋아하는 무김치인데 ..이걸 뭐라고 보통 부르는지 모르겠다 석박지? 김장 하면서 배추 김치속에 무우을 군데 군데 박아 놓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