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비치 리조트&호텔앞 검은여식당
참고 사이트
http://www.diningcode.com/profile.php?rid=V5peK0FDwzfK&rank=1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서 식당을 찾는데 원하는 메뉴는 고기 국수
제주도에서 유명하다고 하던데 표선 근처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이동을 해야 하는데 목적지는 저번 제주도에서 놓쳐 버린 약천사.
거기 까지 가면서 중간에 서귀포에서 자매국수라는 고기 국수를 먹으려고 했지만...ㅋ
이동하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거의 점심에 도착을 하게 될것 같아 고민 고민..ㅠㅠ
사실 내가 알아본곳이 근처에 있었고 어제 식사한 근처
리조트 후문 바로 앞에 아침식사집이 있었는데 가족의 호응을 얻지 못했다
일단 출발을 하고 중간에 보이는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바로 앞에 어제 검색한 식당이 나왔다 이렇게 표선에서 가까울줄 몰랐거든 ...ㅋㅋ
조림으로 유명하다는
검은여 식당
기본찬인것 같음
배추-봄동인가?-에 초장인듯함.
상상하는 바로 그맛..ㅋ
기본찬...
여기 간장게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딱 한번만 더 리필이 된다..고 하네요.
제주도 간장게장이 유명한가 보다
어제 식당에서도 이거 주던데...공급받아서 하는건 설마 아니겠죠? ^^
메인으로 주문한 고등어 조림..
이거 칼칼하고 밥에 비벼 먹기도 좋고 아주 마음에 듬
간단한 식사를 원했는데 고등어 조림이라 약간 무겁지 않을까 고민 했는데
사실 제주도는 관광지 식당이 많아서 간단히 먹는다고 해도 가격이 부담이 된다
이거에 공기밥 추가 해서 식구들 끼리 흡족하게 먹었다
우리 식구들은 양이 좀 적고 어머니 빼고는 다들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다.ㅠㅠ
전복 뚝배기
국물이 익숙한 라면 국물같이 입에 맞다
그렇다고 라면 국물 스프가 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아주 해장에 좋을것만 같은 익숙한 국물이라는 뜻이다
원래 먹기 전에 이거 찍어야 하는데 ㅋㅋ
본능적으로 손이 먼저 가서 좀 먹다가 아차 싶어 사진을 찍었다
양이 이렇게 적지 않다는 뜻이다.
아침식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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