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이야기

장전동-명주네 밥상

이 정훈 2015. 12. 6. 18:56

장전동에 있는 정식집인데 사무실분이 추천해서 같이식사


차를 타고 점심을 먹츨 필요가 있을까 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실하게 점심 먹었다 

찬도 풍성하게 나오고 한식같다 

근데 가게가 너무 작아서 정말 동네 사람을 상대로 영업을 하셔야 할듯 하다 

방안에 두개의 테이블이 있고 홀에 있는 탁자도 몇개 없다...점심 한때 영업을 하셔서 어떻게 

가게를 이끌어 가시는지 궁금했다 ...

아니 걱정 된다고 해야 하나?




청국장이었나? 

시간이 좀 된거라 기억이 가물 가물함...




그리고 밥은 이렇게 비벼 먹으면 됨..




보쌈 까지 있으니 행복함...

점심은 항상 일하다 기대를 하게 한다 

맛없고 양 많은 점심은 직장인에겐 스트레스이다


이집은 찾기 힘들것 같다 어딘지...기억이 안난다..

다음 블로거로 검색해보니 있긴 있네^^ 

나보다 훨씬 사진 질도 좋고 내용도 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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