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이야기

사직동 - 꿀꾸리 돈까스

이 정훈 2015. 12. 6. 15:05

원래는 ㅋㅋ 

사직동에서 금강 만두에 가서 육개장 먹을려구 갔다가 너무 사람이 많아서 

근처에 있는 돈까스집에서 그냥 먹자 해서 들어갔다가 아주 기분 좋게 먹고 나와서 기억에 남는 곳이다 




전에는 금요일에 할인해 주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다 

여긴 스프를 줘서 첫 인상이 아주 좋았다 

한입에 마심...ㅋㅋ 





ㅋ 아주 커요 아주....난 소스를 부어 달라고 해서 먹음 

다른 사람은 따로 달라고 함....

먹고 나서 생각해 보니 어차피 다 못먹을거 반 만 먹고 나머진 포장해 갈려면 소스를 따로 달라고 해도 

좋은 방법인것 같다 

아니면 소스 부어서 먹고 나중에 또 소스 달라고 하면 되나? ㅋㅋ 

일단 양이 무척 많으니 각오 해야 됨..

그리고 소스는 매콤하니 이런거 좋아 하면 입맛에 맞을것 같다 




결국 다 못먹고 집에 포장해서 옴..

안주로 좋음 

근데 처음 먹을때 보다 약간 눅눅하긴 한데 어차피 난 딱딱하고 바삭한거 못먹으니 

이거 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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