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원래 기사 식당이라 돼지 불백이 유명한데 요즘은 이름이 바뀌어서 국밥이라 간판에 걸렸다...
그래도 여전히 기사님들이 많이 오시고 불백이 주 메인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사무실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는 편이다
삼인분을 주로 먹는다
사무실인원이 세명이라....
처음에 불위에 나올땐 고기밖에 없다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이랑...파조래기를 넣어서 먹는다
다들 식성에 따라 반찬에 나온거 막 집어 넣어서 구우면 된다
우리들은 그래도 김까지는 안 넣어 먹은것 같다...ㅋㅋ
아마 이리 막넣어서 구우면 주인 아저씬 별로 안좋아 할지도 모르겠다 ㅋㅋ
불판이 지저분해져서 ...그래도 고기만 구워서 먹으면 ....넘 외로울것같다....ㅋㅋ
아....그리고 마지막엔 고기 좀 남겨서 잘게 짤라서 밥을 볶아서 먹기....
그게 화룡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