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가족여행

이 정훈 2014. 3. 22. 16:18

디즈니랜드

2014/05/01


아침녁에 준비해서 셔틀버스 타고 디즈니로 출발..

디즈니 입구에서 표 구입하고 바로 오늘 저녁에 묵을 호텔로 짐을 보낸후에 간단한 배낭을 메고 아침부터 입장해서 오늘은 하루 종일 디즈니에서 놀 예정..

신기한게 디즈니 입구쪽에 각각 호텔 관련 해서 체크인으을 할수 있는 메인 센터가 있다 

여기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나중에 바로 호텔로 가면 아침에 짐을 부친게 방까지 배달되어 있다고 하네...^^ 

이제 디즈니에서 하루 종일 놀기만 하면 된다 

사진은 시간 순서대로 올리지 못해서 중구 난방이지만 ^^ 

이해부탁드립니다



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놀았던 기억이 나서 입구에서 한글로 표기된 안내지도를 참고로 해서 몇년전에 유모차 몰면서 돌아 다닌 기억을 더듬 거리면서 구경 시작

이건 열차를 타고 한바퀴 도는 건데 여러 볼거리가 심심찮게 나와서 가만히 타고만 있어도 재미남.



이건 배타고 ㅋ 

흡사 고대 유적지를 보는듯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게 다 인공으로 만들었다니...

폭포까지도 ...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다

인공으로 만든 코뿔소에 쫓기는 뭐 짐꾼 정도? 

움직인다 

코뿔소를 피해 사람들이 나무 위로 올라 가면 코뿔소도 같이 전진하며 생동감을 느끼게 만든다 

약간 코믹하게 만들어서 애들이 더 좋아 하는것 같다



음 기억이 안나지만...뭐냐? 새냐?

독수리냐?



재미있어 하는 성민이를 찍고 싶었지만 ..ㅠㅠ 

눈을 감아 버린.... ㅠㅠ



여기서 배를 타면 된다..ㅋ 

타고 나서는 어디에 타면 좋은지 기억을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남..



사실 여기서는 기다리는게 젤로 ....힘들다 

기다리고 줄서고 기다리고 줄서고 

팁이라고 하면 미리 티켓팅? 이라고 해야 하나? 

체크를 미리 하면 대충 시간이 나오면서 그 시간에 가면 좀 일찍 갈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몇번만 할수 있어서 ^^ 젤 인기 있는 탈것의 경우에 미리 체크하고 다른것을 타면서 시간을 벌수 있다



다들 밝은 표정으로 기다리네..

애들까지도 ^^ 

난 아닌데...ㅠㅠ 



초기 입구를 통과 할때 양옆으로 간단하게 쇼핑할수 있는곳이 있다 

간간히 퍼레이드 하면서 입장객을 반겨준다 



저기 뒤편에 있는 성....다들 아실듯합니다.

전 모릅니다.ㅋ ㅋㅋㅋ

백설공주? 신데렐라? 뭐 둘중에 한명이랑 관련이 있고 실제 이 성의 모델이 있다고 하죠? 



납니다...

그리고 이번에 통역이랑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한 조카입니다.

디즈니를 참 좋아해서 여기 올땐 이 모자를 꼭 써야 한다고 하네요.

디즈니 안에 보면 이런 케릭 모자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다수 있어요



다시 열차를 타고 한 바퀴도는 사진이군요...ㅋ 

뒤섞여 있네요. 사진이 



기다리면서 야외풍경입니다...

거의 초반에 타는 곳인가 봐요...

입구에서 왼편쪽 즉...한 8시 방향정도 되겠네요..^^ 



? 엥...다시 배 타는곳?



동남 아시아 유적지 같은 분위기죠? 

둠레이디 버전 정도? ^^ 

안제리나는 없답니다.



이제 동굴로 진입하기 전이군요..

사적지 같이 만들었더군요.



아직 동굴 진입전...입니다..

동굴안은 어두워서 사진을 못찍었을 겁니다.



ㅋ 다시 열차네요.

보이는곳은 다른 탈것인데 나중에 타 보고 애들이 젤 좋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열차의 컨셉은 서부시대? 정도?

인디언마을도 나오고 광산 필이 나오는곳도 있고...



그죠? 서부 시대 사막정도 분위기 나죠?



저곳을 통과는 놀이기구가 이름은 까먹지만 실내를 통과해서 나중에 뚝 떨어지면서 사진도 찍히고 하는 그런 놀이 기구 있어요.^^ 

디즈니 12방향정도에 위치해 있어던 것 같네요



한가한 뒤편의 휴게실 정도입니다..

이정도면 ...걷다가 힘들어도 다시 힘날듯 하지요?

근데 어딘진...기억이 안남...ㅋ 



ㅋ 여기도 배타는 곳입니다

마크 트웨인? 

바로 나오는 사진에 있는 커다란 배를 타는곳입니다..



3층 높이정도 되는 배입니다..

서부 시대의 증기 기관 배인것 같네요..



근데 설마 진짜 증기로 가겠어요? ㅋㅋ 



? 엇 ...다시 앞에 탔었던 기차군요...음 

마크 트웨인배를 기차에서 찍었나 보군요..ㅋ 



이것도 앞에 나왔던 곳이네요..^^ 



인디언인거 아시겠죠? 



음...이번엔 인디어 둘이네요..^^ 



여기가 배타는곳...

근데 사진을 넘 정리를 못해서 ...뭐 딱히 보여드릴게 없네요? 



여긴 조그만한 마차같이 생긴것을 타고 피터팬을 체험하는곳? 

인것도 같은데 ..ㅋㅋ 

실내에서는 사진을 찍기가 넘 힘들어요..ㅠㅠ 

움직이고 어둡고 해서 ...



이거 목에 걸린 가방 보이시나요? 

이거 구할려구 ..디즈니 그 넓은 곳을 가로 질러 가서 구입한...

팝콘입니다..팝콘.....그냥 팝콘...ㅠㅠ 카레 맛이 났나? 



이거 산다고 하는 바람에 점점 동선이 꼬이기 시작해서 ..ㅋ 

중간부터는 정신이 없었네요..^^ 



인정합니다...

거리 정말 깨끗합니다.

작은 사진이라 보일런지 모르지만 쓰레기가 생기면 어디선가 사람이 나와서 쓱 담아 갑니다..

보는 나도 신기합니다.



이 팝콘을 찾아서 중간을 가로 질러 왔죠

원하는 맛은 아닌데 꼭 핑크 가방을 가지고 싶다고 해서 ..ㅠ 

팝콘은 결국  나랑 집사람이 우걱우걱 먹었던것 같아요..



뭐...인공으로 만들어진 풍경입니다..

열차 타고 가면서 찍은 듯하네요.^^ 



배위에서...

큰배 있었죠? 

증기 기관배..



배 탈려구 기다리면서 



유일하게 저기 카누는 안탔어요...

힘든건...ㅋㅋ 우리 가족이 거부합니다..

노 젓는거 싫어함...



저기 위에 있는 레일 위로 가는 기차를 타고 한바퀴를 돌았던 거죠



배 타는 입구에는 실제 배를 축소한 모형이 있읍니다.



진짜루 이렇게 생긴 배입니다.



이쪽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저기 징검 다리를 건너 가면 작은 휴식공간이 있나봐요..


저거요....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그냥 사진만 찍어 봅니다..



배 위입니다..

조카입니다.



조카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넘 눈 부셔서 다들 인상을 ....

근데 내 머리는 호섭이 머리냐?ㅠㅠ



음......집사람입니다.



조카입니다.



참...이런걸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신기하죠?

나도 신기합니다.



어딘지 기억이 안남...ㅋㅋ 



배위에서 찍었나?



인디언이 많군요...



단칸방 집인데 배도 있네요...ㅋ 



배위에서 ...



저분은 우리랑 상관이 없어요..

배위에서 배를 찍다보니..

얻어 걸림...^^ 



작게 나왔네요..

뭐냐? 말이냐?



광산...



사슴이구나..ㅠㅠ 



무슨 요새라고 한것 같은데?



작은 배를 타고만 있으면 실내를 돌아다니면서 세계 각국의 인형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꼭 인형을 끼고 사진을 찍어야 하나?



이건 인형이 아닙니다...생물인 오리입니다..

팝콘을 잘 먹더군요...

오리가 잡식이라고 하지만 ..설마 팝콘을 먹을 줄 몰랐는데 잘 먹더군요...



아..여긴 유령의 집 앞에서 기다리면서 

예전에 성민이가 이곳에 왔다가 아기일때 무서워서 중간에 안내원을 불러서 먼저 나왔던 기억이 나더군요.ㅋㅋ 



왜 이걸 내가 이리 많이 찍었지? 

기차타고 가면서 심심했나? 



? 엇 광산이 아니구 휴게실이었나? 

모름..모름 



성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다 지쳤나 보군요...^^ 



이런 영혼 없는 사진..이란...ㅠㅠ 

성이라고 막 찍었네요..ㅋ 



줄서서 기다립니다..

줄 서서 ....



여기선 뭘 탔지? 

막 총쏘고 점수 내는거였나?



탈것 대기중..

뭐 타는건지 모름..



ㅋ 이건 몇년전에는 없었는데 새로 생겼다고 하더군요

곰돌이 푸....ㅋ 

한편의 에피소드를 같이 경험하면서 탈것이 움직이는데 

신기한게 이게 무인인데 어떻게 지정된 궤도를 움직이는지 모르겠더군요 

레일이 없어요...



이거 아세요? 

달에 두번째로 도착한 사람의 이름이 애 이름에 들어 있데요.

근데 난 이름을 까먹엇어요..ㅋㅋ 



악당이냐? ㅠㅠ 




지구를 지켜냈나요?



줄 서서 기다리면서 ...



곰돌이 푸....

해가 지고 어슴프레해지는데 ..

퍼레이드 봐야 하는데 애들은 역시 보는것 보다 타는게 더 좋은가 봐요..

건물로 책장같이 만들어 져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역시 어두우면 사진이...잘...ㅠㅠ 



피자집입니다..

여기도 맞은 편에 볼거리가 있어 애들이 좋아 합니다.

아까...칠면조 다리 먹고 이제야 식사같은 피자먹네요...^^ 



주문 대기중...카드로 계산을 하니 편하고 좋더라구요..

근데 일본에서는 카드를 잘 안쓰나 봐요?



틀린부분을 찾으시겠어요?

가방이 틀린부분입니다..



주문하는곳 상단에 보이는 건데 뭐 다 움직입니다.

무슨 스토리가 있는것 같은데 ㅋㅋ 

그냥 재미삼아 보면 될듯 합니다.



저 건물이 뭐하고 해서 찍은 건지 그냥 찍은 건지 모르겠네요..



다시 곰돌이 푸 건물안....내가 영어를 못해서 무슨 뜻인진 모르겠네요.

꼭 알 필요도 없구요..^^ 

이렇게 책장이 벽으로 되어 있어서 책속을 걸어 다니면서 탈것을 탑니다..



줄서서 기다리면서 읽으라는건 설마 아니겠죠? 

일본사람들도 영어 못하는 분들 있을건데...ㅋㅋ 



집사람입니다..



딸입니다



딸입니다...

다른 분들은 뒷배경을 보시면 됩니다..

책장식을 된 인테리어로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하아..이제야 숙소로 돌아 갑니다..

원래는 하루만에 이곳을 다 돌수가 없는데 미친듯이 돌아 다니면서 탈거 타고 볼거 보고 했네요

다행이 사람들이 몰리는 연휴보다 일찍 와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한시간넘게 기다린것은 몇개 밖에 없었네요..

예전에는 3-4시간 기다린것도 있었다고 하네요

디즈니를 나오면 마지막 아쉬움에 관련 케릭터 상품을 파는곳이 있읍니다.

비록 사진에는 없지마 디즈니 마니아들은 이 상점에서 물건을 사기위해서만 오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모노레일을 타면...ㅋㅋ 

보시다 싶이 온통...미키 케릭입니다 

디즈니 주위로 돌아 다니면서 호텔과 연계되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네요



전철 같지 않죠? 

전 소파가 아주 맘에 들더군요..



엇 사진에 있었네...ㅋㅋ

여기가 바깥에 위치한 케릭터 상품을 파는 곳입니다..

애들이 환장합니다..

선물도 여기서 거의 구입한것 같네요...^^ 



ㅠㅠ 이게 그 유명한 퍼레이드인데 ...이걸 포기하고 탈것을 고집하더군요..ㅠㅠ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어 소개정도만 할게요.

흔들리기도 했고..뭐 사진찍는 기술도 부족하고 



호텔에 도착해서 이제야 방을 구경하네요

각종..연결케이블 



뭐 컵이랑...음료...커피등...



근데 뚜둥...방이 이쁘죠? 

여기도 미키 케릭으로 만들어진 방입니다..

아...저희는 힐튼에 묵었어요

제일 신경을 많이 쓴 곳이 디즈니랑...이곳 힐튼이라고 하더군요..^^ 

딸아이에게 멋진 추억을 주기 위해서 집사람이랑 조카가 무지 검색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이방에서도 숨겨진 미키마우스에 관련되 비밀이 있다고 하는데 피곤해서 그냥 즐겼어요...^^ 



신경쓴 부분이 역력하죠? 

첫날 숙박은 아주 간단하고 저렴하고 보내고 오늘은 사치스럽게...^^



모노 레일을 내려서 호텔 입구 까지 타고 가는 미키마우스 버스입니다..

손잡이를 훔치고 싶었지만...ㅠㅠ 



저 빼고 가족입니다.



버스 기다리면서 ...^ 



모노레일의 손잡이

이것도 훔치고 싶었지만...^^ 



다음날 아침입니다..

이제 준비해서 귀국해야 겠지요? ^^ 

딸아이는 이 소파가 무척 마음에 들었나 봐요..^^ 



귀여운척을 하는군요...



자는척을 ....? 



화장실안에서 ㅋㅋ 

물내리는 버튼이 있어서 신기해서 

몰라서 물을 못내릴뻔 해서 ...^^ 



깨끗한 화장실...

보통은 화장실은 사진으로 안찍지 않나요? ^^ 



이렇게 일본 여행은 마무리 했읍니다.

일본에 있는 조카 덕에 편하게 움직이고 여기 저기 가이드도 잘 해줘서 아주 호강하면서 여행을 했네요.

중간에 디즈니 사진을 내폰으로만 다 찍었으면 정리가 잘 될건데 

딸아이폰이 더 좋은 것이라 사진이 뒤섞여서 정리가 힘드네요..^^ 

다음엔 더 정리를 잘 해야 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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