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90202-후쿠오카 가족여행

이 정훈 2019. 3. 30. 12:41

-마네마츠 본가 : 우동집

https://triple.guide/regions/92ba56af-a93e-4877-a46a-3b84cf1af0cf/restaurants/47fc77c3-5011-4583-9ab3-eb535c03246d


백년된 오뎅집에서 우동집으로 변신 했다고 하는데 하여튼 백년된 가게라고 함...



메뉴판...

천만다행으로 한글이다..

주위에 단체로 여행오는 사람들도 많아서 ...유명하긴 유명한것 같음

근데 좀 짜다...따뜻한 물을 넣어서 먹어도 되지만...

여긴 국물보다는 면에 간을 하기 위해서 좀 짜게 하는것 같다



돈코츠..셋트 메뉴..

참 실하게도 줌...



이게 세숫대야 우동이라고도 하던데...양도 많고 그릇도 크다..

옆에 덜어 내어서 나누어 먹는다고 해서 적게 보이지만 양이 많다...

나도 반정도 남긴것 같다,


드디어 점심식사하고 나서 차량 반납

우선 주유소에서 기름 가득 넣기

기름 넣고 렌트 반납하는데 ㅋㅋ 자꾸 지나쳐서 두어번 돌아서 겨우 반납

 

반납은 

-TIMES CAR

이곳도 앞에 언급했으니 패스..


-후쿠오카 공항..

통과하면서 무지막지하게 구입한 쇼핑용품때문에 애 먹음..

무거워서...게다가 통과하면서 배낭속의 콜라를 까맣게 잊고 있다가 걸려서 압수 당함...

정신이 없었음..


-김해공항



공항에 도착해서 저녁은 그냥 사먹기로 함

공항내에 있는 한식당 이름은 모름

낙지볶음 비슷한건데 ㅠㅠ

맛은 있는데 비쌈...

밥값은 일본이 더 저렴한것 같기도 함...



집에 도착해서 쉬기

짐풀고 한잔 하면서 쉬기

각종 간식거리 먹어 치우기

그 유명하다던...하카다역 크로와상을 안주 삼아 소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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