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변산반도-가족여행
이 정훈
2014. 3. 21. 17:15
부안영상테마파크
2013/11/04
입구 매표소
저 성벽너머에 위치해 있다
한산해서 주차장에 자리도 많구 일단 썰렁하다..^^
각종 영화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안내판에서는 영화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남.^^
^^ 왕의 자리에 가족들이 차지했다.
^^ 아직까지는 이모부랑 같이 여행가는게 좀 쑥쓰러운것 같네.
사진찍히는것도 부자연스럽긴 한데..이렇게 같이 여행 와줘서 고맙더라..^^
젤 반듯하게 앉아서 사진에 찍히네..
공주라고 합시다..공주..^^
안쪽에 위치한 여러 볼거리중에서 박물관 같은 곳이 있는데 한지를 이용한 옷이라고 하는데 옷이 참 곱다
옷이...옷.!!
궁궐의 뒷편정도 해서 영화에 나왔을 법한 장면..^^
꽃가마인데...보통은 마님이나..왕비가 타는것 같은데..^^
오너 드라이버 같군..흠...
보통 궁안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면 좀 커 보이는데 실제 육안으로 보면 좀 작다
아마 좀 작게 해야 화면에 이쁘게 나오나 보다..
살기엔 힘들단 뜻이다..^^
화살 던지는곳...
놀기편해서 여기서 제법 시간을 보낸것 같다.
이렇게 보면 참 한가한 조선시대?
여튼 옛날 풍경으로 사진으로는 참 잘나오는것 같다..^^
앞쪽에 저수지 같은 곳도 있구..
참고로 여기보다 좋은 곳이 있다고 하는데 그곳은 안 가봐서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