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변산반도-가족여행

이 정훈 2014. 3. 21. 11:56

부안영상테마파크

2013/11/04


한번더 하는 말이지만...사진만 가지고는 어디갔는지 시간이 지나면 알수가 없어서..ㅋ 



초입에 있는 풍경 

마침 오늘은 촬영한 분들이 철수 한다고 한다 

이삿짐 센터 같은 분들이 아주 작은 소품부터 거대한 소품을 모두 챙기고 있는것 보니 

쉽게 사극드라마나 영화를 볼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안쪽에 간단하게 식사도 가능한것도 같다 

문젠 우리는 비수기에 그것도 평일에 온듯해서 조용하다.

여기말고 다른곳에 있는 촬영장이 더 볼거리가 많다고 하는데 ...

일단 여기보다 멀다...아이들에겐 별차이가 없을것 같아서 가까운곳에서 구경하기로 했다 

절구질 하는 성민이..^^ 

절구안에는 쓰레기가 있었는데..ㅠㅠ 



일전에 낙안읍성인가? 

순천쪽에 있는곳에서 본듯한 한옥구조인데...

왜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었느냐하면....정말 구조가 맘에 들기 때문이다 

ㄱ 구조로 되어서 풍치를 만끽하고 넓은 마루가 있어 여유로워 보이기 때문이다



곳간인가? 

부엌인가? 

정말이지 옛날엔 밥상들고 가기 힘들었을듯 하다..ㅋ 



ㄱ 구조가 아니구...ㄷ 구조였던가? 

가지고 싶다는 생각만 있고 기억이 가물하네.

처마 밑에는 원래 자갈이 있어야 되는데 역시 여기는 소품으로 만든 곳이라 그런지 디테일 하지는 않다



대문앞에서 ...

이집을 가지고 싶다.^^



영화 촬영하면서 자주 나오는곳인데 

입구에는 화살을 던지는 놀이 기구가 있었다.

여기까지 와서 기와집이나 궁궐을 보지않구 ...ㅠㅠ

내기 하고 있는 식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