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가족여행

이 정훈 2014. 3. 22. 15:21

오다이바

2014/04/30


이게 이번에 로밍을 하고 난 뒤의 폰입니다.

NTT DOC....뭐 라고 변경된게 로밍을 해서 일본에서도 데이타를 사용할수 있게 되었답니다.

요즘 참 스맛트한 세상이죠? ㅋㅋ 

지도랑...정 급하면 통역도 가능하더군요...

참..이번에 통역을 맞아줄...친구도 한명 꼬셨읍니다..ㅋㅋㅋ 



드디어 호텔에 도착을 했읍니다 

오면서 여기 저기 구경은 못하고 ...ㅋㅋ 차안에서 지도 보면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 계속 체크하고 그러다 보니 디즈니랜드근처를 지나쳐 왔더군요...내일은 아마 하루 죙일 ...디즈니에서 놀아야 할듯 합니다...ㅋㅋ

딸아이가 매고 있는 가방이 바로 집사람이 구한 가방인데 ...왠지 딸아이한테 더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설마 이런 가방을 어른 여자들은 좋아라 하나봐요? 흠...연구 대상이네요. 신기하기도 하구...



만나기로한 통역...ㅋㅋ 

조카를 기다리면서 호텔 로비서 구경하고 있읍니다...

빈둥 빈둥....

여기는 도쿄 베이 아리아케 워싱턴 호텔 입니다..

여행다니면서 메모를 안하다가 이번에 아이를 데리고 가면서 사진많이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메모하는거 참 많이 중요한것 같아요

사실 지명이나 노선 이름등도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메모 덕에 다시 생각 할수 있네요.



호텔 전경입니다.

여기 오면서 이 근처 여러호텔을 둘러 둘러서 오는거 보니 여기가 밀집촌인가봐요

비지니스 관계로 아마 여기 사람들이 많이 오나봐요..

전시관이 있다고 하는데 안가봐서 뭔진 모르겠네요..ㅋㅋ 

유명한 ..전시관인것 같은데? 흠...

뭐 엑스포 이런 전시를 여기서 했나보죠? 



입구입니다.

조카 (통역)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말도 안 통하는데 이놈이라고 와야 하는데 ...ㅋㅋ 



일단 로비에서 만나서 체크인하고...방안으로 들어 왔읍니다..

작지요? 

원래 3명 방인데 한명을 추가 하니 매트를 다닥다닥 붙여서 이렇게 되었네요..ㅋㅋ 

근데 정말 저렴합니다...

아 물론 한국 기준이 아니라 일본 숙박기준으로 볼때 이렇게 저렴하고 깨끗한곳 찾은게 참 고맙더군요 

집사람이랑....현지 조카가 열심히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검색해서 찾은 곳입니다.



음...사진 순서가 바뀌었네요..ㅋ 

저녁에 구경잘 하고 숙소에 와서 조카랑...딸아이 집사람은 온천 가고 난 귀찮구 힘들고 술이 먹고 싶어서 이렇게 숙소에서 혼자 안주 삼아 마시고 있답니다.

편의점에서 안주 할수 있는것으로 추천받았는데 고로케라고 하네요..ㅋ 

물론 온천 사진은 내 폰에 없어요..ㅠㅠ 

나중에 사진 정리하면서 아마 뒤섞여 버렸나 본데 일단 정리 해서 다시 올릴듯 합니다.



이게 차표입니다.

조카가 추천해준건데 일단 이걸 가지고 있으면 무한으로 탈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이 부담스러울수도 있는데 두어번 타면 본전치기라고 하니 그냥 무한 탑승권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오늘 숙소에서 짐풀고 오다이바 구경을 갈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