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이야기

미남역-이비가짬뽕

이 정훈 2015. 12. 6. 11:27

맨날 헷갈리는게 이비야 인지 이비가 인지 생각이 잘 안나는 곳이다 

사무실 근처라 자주 갈만도 한데 ㅋㅋ 

난 이곳이랑 솔직히 잘 안맞나 보다 

탕수육은 좋아라 하지만 짬뽕은 해산물이 많이 들어 가서인지 비림..ㅋ

사무실분들은 해장으로도 좋고 다른곳에서와는 다른 맛이 있어서 좋아라 한다 



빨간 짬뽕은 난 매워서 이번엔 ㅋㅋ 백짬뽕인데 이건 더 비리다 ㅋㅋ

다음엔 짜장면으로 만족해야 할듯...

짜장 사진이 어디 있을건데 여긴 아주 귀여운 밥그릇에 밥을 항상 준다

짜장은 유니짜장  같이 고기를 갈아서 다른 향이 나면서 면발이 다른곳에 비해서 쫄깃하다

짜장 사진은 다음에 한번 찾아 봐야 겠다 




탕슉!! 

튀김옷이 찹쌀이라고 사무실분이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얗고 촉촉하다 고기속도 자세히 보면 기름기가 없고 살코기가 들어 있어 맛있다 

이것은 양이 작아 보이지만 ...작은 사이즈이다 

그래도 뭐...양이 많지 않지만 같이 먹으면 좋다 


다이닝에 미남사직점은 안 나오네...

대신 다음지도를 링크걸어 놓을게요

http://dmaps.kr/u5p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