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부여 가족여행_150824

이 정훈 2015. 11. 29. 14:57

아직 궁남지

아직도 다리까지 못 갔음...

시계로 본다면 한...5시 정도? ㅋㅋ




여기도 5시 정도군..



이제야 6시 정도 다리가 있는곳임 

물이 참 녹색 스럽다 

여기도 녹조인가 보다 관리 하시는 분이 끊임 없이 녹색을 걷어 내신다 



무슨 고기가 이리 바글 바글 한지 과자라도 있다면 저리 뻐금 거리는데 좀 주고 싶은데 

줄게 없다 ...

아무 것도 없다 



다리 중앙에서 사람들이 있어서 중앙에 단둘만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불가함...

유독 여기만 사람들이 겹쳐서 사진을 찍고 있음 

한자가 짧아서 뭐라 적혀 있는지 모름..ㅠㅠ




정자 안에 들어 가서 한가롭게 누워 쉬고 싶을 정도임...

뒤에 보이는 돗단배에서도 사진을 찍을 예정 



내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계속 다시 찍는중...

집사람 마음에 들게 사진 찍기 힘듦

자꾸 나보고 밉게 사진을 찍는다고 함...

미안...ㅠㅠ 



이제 정자에서 나와서 한 7시 정도 지점...



한 아홉시 정도 위치? 



내가 돗단배에서도 사진 찍는다고 했죠? 

여기를 마지마으로 낙화암쪽으로 이동함...

여전히 네비만 믿고 이동하는데 네비가 하도 오래 되어서 업데이트는 자주 하는데 못 미더움...